NW Studio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NW Studio

메뉴 리스트

    • All (42)
      • Laf Studio Present (3)
        • Laf Games (0)
        • Laf SDK (1)
      • Tech - 웹 개론 (10)
      • Tech - Frontend (1)
        • HTML, CSS (0)
        • Vue.js (1)
        • Nuxt (0)
      • Tech - Backend (0)
        • Spring MVC (0)
        • Spring Security (0)
      • Tech - Devops (0)
      • Tech - Game (0)
      • 기술 블로그 (3)
        • 네트워크 (0)
        • 머신러닝 (2)
        • 미세 팁 (1)
      • 프로그래밍 언어 (9)
        • golang (0)
        • C# (0)
        • Java spring (7)
        • Html, Css (2)
      • 라이프 (15)
        • 현대물리 (2)
        • 시 (1)
        • 책 (3)
        • 연금술사를 읽고 쓰는 긴 독후감 (6)
        • 쿠킹로그 (2)
        • DIY (1)

    검색 레이어

    NW Studio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라이프/책

    • 12월의 어느 날에

      2020.07.20 by Nested World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 - 하완

      2020.07.12 by Nested World

    •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 크리스텔 프티콜랭

      2020.06.30 by Nested World

    12월의 어느 날에

    일반적인 로맨스 소설 중의 하나지만 의외로 이것은 내가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길 위에 있었다. 소설속의 누군가는 자신의 지위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아주 심각한 위력을 행사하려 한다. 문제는 이 '다른 사람'이 바로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생의 반려자라는 것이다. 문득, 그 모습에서 나를 보았다. 내 삶도 항상 그러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순간에도, 내 인생에는 오로지 나 혼자 뿐이었다. 나는 모든것을 이룰 수 있다고 믿으면서, 정작 남들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나는 나를 제외한 다른 만물도 모두 저마다의 자아의 신화를 가지고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우리 모두는 최초의 수소 원자들로부터 비롯되었다. 따라서 매우 과학적으로, 우리는 ..

    라이프/책 2020. 7. 20. 00:27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 - 하완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오늘날에 적용하기엔 분명 무리가 있다. 노동의 가치는 자본의 가치보다 적다. 아쉽지만 이것은 불편한 진실이다. 물론 이론상으로 모든 자본의 뿌리는 노동이지만, 우리가 나무를 심는 이유는 열매를 얻기 위해서지 뿌리를 캐 내기 위해서가 아니지 않던가? 실질적인 자본의 뿌리는 노동이 아니라, 지급 준비율을 포함한 은행 시스템과 대출이다. 저자는 이러한 세상에서 우리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직접 실행하기엔 용기가 없는 일들을, 자신의 인생을 걸고 직접 실험하고 있다. 저자의 글에도 등장한다. "그래. 이것은 내 인생을 건 실험이다" 예전이라면 혼란스러워 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 때문에 지금은 미생에 나왔던 명대사를 덧..

    라이프/책 2020. 7. 12. 11:16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 크리스텔 프티콜랭

    아직 완전히 읽지 못하였지만, 저자는 사람을 크게 세가지 분류로 나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과 '심리 조종자' 그리고 그들 사이에 있는 보편적인 '신경 전형인'이 그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정신적 과잉 활동인인 '피해자'의 편에 서서, 그에게 해를 끼치는 가해자(심리 조종자)를 가려내고 그들로부터 멀어지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어느 정도는 공감 가는 내용도 있다. 세상은 넓고, 실제로 오로지 악의로만 똘똘 뭉쳐있는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가면을 쓰고있는 이들을 가려내고, 적절하게 회피할 수 있는 자기 방어 기술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과연 이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직 완전히 읽지 못하였기 때문에 속단할 수 없지만, 저자는 심리 조종자를 '어린 악동'정도로 묘사하고 ..

    라이프/책 2020. 6. 30. 13:48

    추가 정보

    페이징

    이전
    1
    다음
    Home Top
    NW Studio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